美 장기 금리 상승, 신흥국에 직격탄…자금 유출로 환율 하락

기사입력 : 2018-05-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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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미국 장기 금리 상승을 계기로 신흥국에서 투자 자금이 유출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피셔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은 "사태가 예상보다 일찍 일어났다. 적절한 조치를 조속히 강구 할 필요가 있다"고 금융 시장의 변조에 경종을 울렸다.

자산 운용 면에서 매력이 높아진 미국에 투자 자금이 유입되면서 달러 강세로 이어졌다. 반면 아르헨티나와 터키 등 신흥국은 환율 하락이 멈추지 않고 외환 방어에 쫓기게 됐다. 미국 금리 상승이 신흥국에 직격탄을 날린 모습으로, 그동안 호조를 유지해온 세계 경제의 장래에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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