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 최대 소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M17엔터테인먼트은 플랫폼을 통한 수익 창출을 위해 한국과 일본 사업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팩토는 국내 콘텐츠 제작업체들과의 협업을 늘려 다양한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모델을 개발한다. 또 플랫폼을 통해 수집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해 특정 연령대를 공략하기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지난 2016년 국내에 진출한 팩토는 싱가포르에서 스타트업(초긴 벤처회사)으로 시작했다. 현재 팩토에 등록된 이용자 프로필은 50억 개에 달하고 하루 1600여 건의 만남이 성사된다고 알려졌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