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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시즌4, 내게 꼭 맞는 캐릭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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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시즌4, 내게 꼭 맞는 캐릭터는?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 시즌 4’에서 신규 영웅을 대거 선보인다. 캡처=포트나이트.이미지 확대보기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 시즌 4’에서 신규 영웅을 대거 선보인다. 캡처=포트나이트.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 시즌 4’에서 신규 영웅을 대거 공개한다. 기존 영웅들의 공격 기능도 보강됐다.

우선 신화 군인 ‘레이븐’은 전투 함성으로 적의 귀를 먹게 하는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양손으로 쌍권총으로 적들을 처치할 수 있고 0.5타일 반경 내에 있는 적을 상대로 폭발 사격을 하는 특성을 지닌다. 권총으로 적을 처치하면 양손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한다.

8명의 섀도 옵스 영웅은 쌍권총을 능숙하게 다루며 모든 곳을 초토화시키는 군인이다. 기존 집속탄 대비 피해를 절반으로 줄여준다.

기존 캐릭터의 공격 기능 또한 보강됐다. 닌자는 창의 공격 효율을 150% 증가시켰다. 표창 2개가 추가로 주어지며 한 번에 모두 투척할 수 있다.

개척자는 산탄총의 발사 속도가 35% 증가했다. 위상 이동을 사용하고 10초 안에 적 3명을 처치하면 위상 이동 충전을 돌려받을 수 있다.

폭파 전문가인 건축가는 폭발 무기 재장전 속도가 35% 증가했다. 베이스의 효과를 받는 동안 무기 내구도 피해가 60% 감소한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