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 건조 감소로 매출 감소했으나 고부가 선종 수주로 공사손실충당금 설정액 비중이 하락해 환율, 강재가 인상분 상쇄
- 중국 조선소 發 저가수주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선가가 오르고 있는 컨테이너선 수주에 주력한다는 점이 차별화 요인
◆아모레퍼시픽
- 4Q 실적 부진했으나, 수출 데이터 여전히 호조 보이는 가운데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관련 데이터도 개선 추세
- 현재는 중국 내 판촉 및 프로모션이 정상화되고 있는 구간으로, 18년 매출 성장의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 ‘16년 고점 대비 낙폭이 가장 크며, LG생활건강 대비 중국 노출도가 높다는 측면에서 사드 갈동 해소의 최대 수혜주
◆휴젤
- 남미, 러시아 등으로의 수출 확대 기대감이 긍정적
- 보톡스 3사 중 밸류에이션 매력도 가장 높음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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