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업계에 따르면 블라이드는 최근 인도네시아 화장품 유통기업 C&F퍼퓨머리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패팅 스플래시 마스크는 용기나 대야에 물과 혼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자는 얼굴을 혼합물로 헹군 뒤 5초 동안 그대로 방치하면 된다.
패팅 스플래시 마스크는 세 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에너지 시트러스 앤 허니'는 브라이트닝, '수딩 앤 힐링 그린 티'는 지성 피부 개선, '리쥬비네이팅 퍼플 베리'는 토닝 효과 기능을 한다.
압축 세럼은 지성용, 건성용, 노화방지용 세 버전으로 출시됐다.
블라이드는 제품 임상 시험을 진행해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오염, 외부 요인의 위험을 방지한다.
블라이드 제품은 인도네시아 C&F 매장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가격대는 40만 루피아(3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