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0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2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측은 “2018년 1분기 실적이 전 분기, 전년 동기대비 모두 50% 이상 늘어난 것은 주식시장 거래대금과 고객자산 증가에 따른 위탁매매 수익 증대, 자산관리 성장세 지속, 자기자본을 활용한 IB, 투자수익, 해외현지법인 수익 증가가 주요인이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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