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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토어, 오픈 한 달 만에 6만고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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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토어, 오픈 한 달 만에 6만고객 방문

-넷마블의 첫 정식 캐릭터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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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토어 매장 사진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넷마블은 넷마블스토어가 오픈 한 달 만에 6만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문을 연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의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을 비롯해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판매하는 넷마블의 첫 정식 캐릭터 매장이다.
넷마블스토어 오픈 후 첫 주말동안 1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하고, 한 달 만에 약 6만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모든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뛰어난 퀄리티의 세븐나이츠 피규어가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넷마블프렌즈 상품의 경우 3단 우산, 볼펜, 양말, 쿠션 등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달 30일 세븐나이츠 롤패드, 넷마블프렌즈 노트 등 신상품을 출시했다. 조만간 넷마블프렌즈 피규어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20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마블 마그넷 및 ‘마블 퓨처파이트’ 아이템(1000 크리스탈)을 제공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토리 모찌인형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마블 퓨처파이트’ 아트북을 추가 증정한다.

넷마블 제휴사업팀 윤혜영 팀장은 “넷마블 및 넷마블 게임 브랜드를 캐릭터 상품으로 친근하게 잘 알릴 수 있도록 높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라며 “보다 많은 곳에서 쉽게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연내 넷마블스토어 추가 오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