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브라질 최대 은행인 브라데스코디지털은행과 협력 관계를 맺고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브라질에서 삼성페이를 처음 선보였고, 방코 도 브라지우, 브라지우 프레파고스, 카이샤, 포르또 세구로, 산탄데르 등 주요 금융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8월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삼성페이는 출시 2년여 만에 총 20개국에 진출했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