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어린이날 맞이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 체험 행사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LG유플러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김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과 부산 홈플러스 센텀시티점에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캐릭터와 함께하는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김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리는 행사는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즐겁고 신나는 체험형 테마파크 컨셉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방문 고객은 캐리앤스쿨 선생님이 진행하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뮤지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이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 퀴즈쇼’가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U+tv 아이들나라의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자연관찰학습 콘텐츠인 ‘생생자연학습’ 체험을 통해 좋아하는 동물이나 공룡을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고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부산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행사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U+tv 아이들나라 콘텐츠는 물론 ‘U+우리집AI’를 통해 YBM영어동화, 번역 등 아이들을 위한 외국어 교육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인기 유튜버 ‘유라’와 함께 동요와 율동을 따라 배워보는 프로그램인 ‘댄스타임’과 가족과 함께 어린이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이 운영되며, 6일에는 인기 유아 뮤지컬 ‘엄마까투리’가 열린다.

특히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 체험후기를 공유한 고객 총 100명을 이번 행사에 초청해 어린이 장난감 ▲리틀미미 드림하우스 ▲똘똘이 쿠키오븐놀이 ▲리오레우스 라이드온 ▲스캔X건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선물은 ‘꼬마 캐리’, ‘유라’가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해 어린이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즐겁고 교육적인 이벤트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