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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험 찾아줌’ 아직도 6조 원 남았다? 접속 어렵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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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험 찾아줌’ 아직도 6조 원 남았다? 접속 어렵다면…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말 금융당국과 금융업계가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시작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내 보험 찾아줌 서비스에 아직도 6조원이 넘는 보험금이 남아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말 금융당국과 금융업계가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시작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내 보험 찾아줌 서비스에 아직도 6조원이 넘는 보험금이 남아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말 금융당국과 금융업계가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시작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6조 원이 넘는 보험금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는 숨은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 6주 동안 214만여 명이 접속했다.

총 8310억 원이 청구절차를 통해 지급됐으며 약 전체 금액의 11%가량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직도 6조 원이 넘는 보험금이 남아있다.

한편, 내 보험 찾아줌에 접속하면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본인 인증 후 숨은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으며 숨은 보험금이 있는 경우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청구를 하면 영업일 사흘(3영업일) 이내에 금액이 지급된다.

내 보험 찾아줌 이외에도 또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도 은행뿐 아니라 보험사, 증권사, 우체국까지 여러 금융회사의 계좌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