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 찾아줌’ 서비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6조 원이 넘는 보험금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 8310억 원이 청구절차를 통해 지급됐으며 약 전체 금액의 11%가량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직도 6조 원이 넘는 보험금이 남아있다.
한편, 내 보험 찾아줌에 접속하면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본인 인증 후 숨은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으며 숨은 보험금이 있는 경우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청구를 하면 영업일 사흘(3영업일) 이내에 금액이 지급된다.
내 보험 찾아줌 이외에도 또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도 은행뿐 아니라 보험사, 증권사, 우체국까지 여러 금융회사의 계좌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