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호텔신라, 1Q 실적호조에 외인 러브콜…장초반 상승세

공유
0

[특징주] 호텔신라, 1Q 실적호조에 외인 러브콜…장초반 상승세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호텔신라가 호실적 전망에 장초반 오름세다.
30일 오전 9시 9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대비 3500원(3.17%)오른 11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이 3만2941주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메릴린치가 순매수 상위 순위에 올랐다.

증권업계는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시내점 영업이익은 2090억원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싱가포르 공항점, 홍콩 공항점의 분발로 해외부문에서도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호텔신라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442억원을 기록해 342.3%의 성장률을 보였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