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세계 최대의 철강 업체인 '아르셀로미탈(룩셈부르크)'에 의한 체코 동북부 '오스트라바(Ostrava)' 공장의 매각을 둘러싸고 노동조합은 2019년 1월 1일까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정한 조건하에 매각을 완료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 조건에 관한 브뤼셀 경쟁 당국의 발표는 5월 말에 공식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U] 체코 ‘아르셀로미탈 오스트라바 공장’ 노동조합, 연내 매각 완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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