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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쌍용양회, 액면분할+외인매수…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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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쌍용양회, 액면분할+외인매수…주가 강세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쌍용양회가 강세다.

쌍용양회는 27일 전날보다 아4.74% 상승한 2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가 5만2529주 순매수중이다.

쌍용양회는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보통주는 1억177만여주에서 약 5억885만여주로 늘어나며 우선주는 30만여주에서 154만여주로 증가한다.

또 쌍용양회는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45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454억8621만원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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