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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열혈강호M' 8대 기보전과 신규 동료 2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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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열혈강호M' 8대 기보전과 신규 동료 2종 업데이트

-‘최상희’와 ‘남궁현배’ 등 신규 동료 2종 추가

넥슨은 RPG ‘열혈강호M’에 ‘8대 기보전’과 신규 동료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넥슨은 RPG ‘열혈강호M’에 ‘8대 기보전’과 신규 동료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넥슨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열혈강호M’에 ‘8대 기보전’과 신규 동료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8대 기보전’은 ‘한소연’ ‘유신’ ‘백련’ 등 8대 기보의 전 주인들과 대결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최상위 콘텐츠다. 네 종류의 난이도(보통·어려움·극악·중천)로 구성된 ‘8대 기보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60레벨을 달성해야 한다.
이용자는 하루에 한 번씩 8대 기보 주인들에게 전투를 신청할 수 있다. 보상으로 ‘초식별 공격력 향상’,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등의 효과를 발휘하는 ‘태양의 유혼석’을 포함한 여러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인 공격에 특화된 15자질(최고등급) ‘최상희’와 아군 보호 능력이 탁월한 13자질 ‘남궁현배’ 등 신규 동료 2종을 추가했다. 캐릭터의 초식 기능을 변형할 수 있는 ‘비전 시스템’에서는 총 3단계의 초식돌파를 완료할 때마다 캐릭터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