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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NH핀테크 혁신센터 입주 기업과 농촌 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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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NH핀테크 혁신센터 입주 기업과 농촌 일손 돕기 실시

NH농협은행 주재승 디지털전략부문 부행장(오른쪽)과 이창기 디지털전략부장(왼쪽)이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송사면에 위치한 고포리마을 포도농장에서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 농협은행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은행 주재승 디지털전략부문 부행장(오른쪽)과 이창기 디지털전략부장(왼쪽)이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송사면에 위치한 고포리마을 포도농장에서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 농협은행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2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디지털전략부문 주재승 부행장을 포함한 디지털전략부 직원들은 25일 NH핀테크 혁신센터 입주 기업과 함께 화성시 송사면에 위치한 고포리마을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NH핀테크 혁신센터의 멘토링 기업인 세틀뱅크, 웹케시, 토킹의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포도 새순따기 작업과 마을 환경정비를 돕는 등 바쁜 농번기 일손 돕기에 작은 힘을 보탰다.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조대화 토킹 대표는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NH오픈 플랫폼을 통해 핀테크 기업과 농협이 함께 커가는 상생 경영의 정신과 일맥상통하여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