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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미워도 사랑해' 115회 이성열, 표예진에 달달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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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미워도 사랑해' 115회 이성열, 표예진에 달달 프러포즈!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115회에서는 홍석표(이성열)가 길은조(표예진)에게 프러포즈를 해 설렘을 선사한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115회에서는 홍석표(이성열)가 길은조(표예진)에게 프러포즈를 해 설렘을 선사한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이 표예진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연출 박기호, 극본 김홍주) 115회에서는 홍석표(이성열 분)가 마침내 길은조(표예진 분)에게 프러포즈를 해 설렘을 선사한다.
제작진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11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은조와 명조(고병완 분)가 김행자(송옥숙 분)와 법적으로 진짜 가족이 돼 행복을 만끽한다.

명조는 "이제 아줌마를 엄마로 불러야 될 것 같애"라고 말한다. 은조 또한 행자 품에 안겨 "아줌마. 사랑해"라고 진심을 전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동미애(이아현 분)는 아들 변부식(이동하 분)과 인우(한혜린 분)가 가까워지는 것이 불안하기만 하다.

부식과 인우가 같이 있는 것을 본 미애는 "부식이랑 인우는 그냥 아는 사이 그 정도 맞지?"라며 초조해한다.

한편, 홍석표는 마침내 은조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본가로 은조를 부른 석표는 "앞으로도 항상 내 곁에 있어줄래요?"라며 프러포즈를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성열이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대표자리에 복직한 홍석표 역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미워도 사랑해' 115회는 26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