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복숭아로 만든 선크림, 선스틱, 선젤, 선쿠션 등 자외선 차단제품 4종과 복숭아 치약을 선보인다.
복숭아치약은 복숭아씨 추출물과 천연 복숭아향 및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첨가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자외선 차단제 5000~8,500원이며 치약은 2500원이다.
도담점을 시작으로 오는 28일부터 아름점에서도 상시 판매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세종시복숭아 봄꽃축제에서 처음 ‘싱싱세종 발그레’홍보와 판매를 시작, 달콤한 복숭아향과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시민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싱싱장터의 판매력과 한국콜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디케어 제품, 립밤 등으로 복숭아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