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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등 악재 남북정상회담이 덮었다...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한국당 등 죽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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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등 악재 남북정상회담이 덮었다...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한국당 등 죽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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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드루킹 댓글 의혹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탄탄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1.5%포인트 올라 지지율이 2주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23~25일 tbs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문 대통령의 취임 5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69.3%로 2주째 상승하며 70%선에 근접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2%포인트 내린 24.6%였다. 모름·무응답은 1.7%포인트 증가한 6.1%였다.

누리꾼들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죽을맛” “드루킹 공세에도 지지율이 탄탄하니 뭐지” “선거때 보자”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