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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 등 호재 불꽃 가상화폐 비트코인 '숨고르기'...보잉 깜짝실적에 미국증시 다우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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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 등 호재 불꽃 가상화폐 비트코인 '숨고르기'...보잉 깜짝실적에 미국증시 다우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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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골드만삭스 등 투자은행들이 조만간 가상화폐 시장에 직접 뛰어들 것이라는 외신들의 잇따른 보도에 비트코인 시세가 뜀박질을 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다.

26일 오전 7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02% 내린 10,10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11.92% 내려 9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6% 내려 71만 7000원이다.

퀀텀도 13% 내려 2만 2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9.03% 내려 8만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54만 2000원, 라이트코인 16만3500원, 대시 54만9500원, 모네로 30만7300원, 이오스 1만66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1270원, 재트캐시 33만9000원, 모나코 1만 2600원이다.

한편 2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70포인트(0.25%) 상승한 24,083.83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탈피했다.

보잉 주가가 실적 개선으로 오른 점이 주요 지수의 반등을 이끌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1포인트(0.05%) 하락한 7003에 장을 마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