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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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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64개 참가팀 확정,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

LG유플러스는 23일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64개 참가팀을 확정하고,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LG유플러스는 23일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64개 참가팀을 확정하고,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64개 참가팀을 확정하고,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는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사회인 야구대회는 사회인들의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주최 및 중계, 스트라이크존과 더 넘버스 주관으로 기획됐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내 사회인 야구 대회 최고 수준인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며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3·4위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경기 수훈선수상, 데일리 포토제닉상, 플레이볼상 등 매 경기 종료 후 다양한 개인별 시상을 진행해 경기 외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김새라 상무는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야구팀의 참가 신청이 쇄도해 국내 사회인 야구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고척돔에서의 경기 기회를 잡고, 팀원들간 친목도 더욱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