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은 18일 방송에서 이시형 씨의 마약 사건 연루 및 거액의 유흥비 사용 등 의혹을 다룬 'MB 아들 마약 연루 스캔들 누가 의혹을 키우나' 편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추적 60분’은 ‘검찰과 권력 2부작,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 편에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사위의 마약 투약 사건과 이 씨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버지 배경믿고 마약 했겠지” “다스 관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나” 등 비아냥 조가 대부분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