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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거!] 이랜드월드 유니클로 에프알제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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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거!] 이랜드월드 유니클로 에프알제이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 “76가지 스타일 린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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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76가지 스타일의 린넨 상품을 선보였다. 스파오가 선보인 린넨 상품은 셔츠, 팬츠, 재킷, 원피스 등으로 풀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라인업 총 76가지다. 대표 상품으로는 부드러운 촉감의 천연원단을 쿨링 냉감 가공하여 시원함을 살린 ‘네추럴 린넨’과 25·35세대의 남성을 타깃으로 하며 고급 프렌치 린넨 원단에 화학처리 없이 깨끗한 물로만 가공한 ‘퓨어린넨’, 그리고 특수원사를 섬세하게 가공하여 일반 린넨보다 구김이 덜한 프리미엄 린넨인 ‘델라베린넨’ 등이다.

◇유니클로, 스윔웨어 컬렉션 강화 및 신상품 출시

유니클로(UNIQLO)가 이번 시즌 수영복을 포함해 비치웨어, 샌들 등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된 ‘스윔웨어 컬렉션’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유니클로는 작년 ‘Uniqlo U’ 컬렉션을 통해 래쉬가드를 처음 선보였으며 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에 속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 ‘프린세스 탐탐’과 콜라보레이션한 스윔웨어 컬렉션을 처음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올해도 2018 S/S ‘Uniqlo U’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스윔웨어를 선보이며, 프린세스 탐탐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여아용 수영복을 최초로 출시한다. 유니클로는 13일 ‘프린세스 탐탐’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도 출시했다.

◇에프알제이, 롯데마트와 손잡고 공동 기획 청바지 독점 판매
에프알제이(FRJ Jeans)가 롯데마트와 손잡고 합리적인 가격대와 착용감을 앞세운 공동 기획 청바지 제품을 독점으로 선보인다. 에프알제이는 롯데마트의 의류 브랜드인 ‘테’와 협업해 기능성 원단과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 된 핏으로 편안함을 살린 청바지를 출시했다. 양사간의 공동 기획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유통 단계를 간소화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됐으며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쿨맥스 원단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행텐과 뉴이스트W, 2018 여름 캠페인 공개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의 브랜드 행텐이 뉴이스트W와 함께한 2018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뉴이스트W만의 자유로운 모습과 멤버들의 개성을 내추럴하게 담아냈다. 뉴이스트W는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베이직한 반팔 티셔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밝은 색상부터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들로 코디해 계절감을 표현했다.

◇벤제프, 빅사이즈 고객 잡기 나서 남성용 ‘빅사이즈’ 골프웨어 출시

벤제프가 서구화되는 국내 소비자들의 체격을 고려해 2018 봄/여름 시즌부터 남성용 ‘빅사이즈’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빅사이즈는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사이즈 기준을 넘는 옷을 말한다. 남성은 상의 110, 하의 38인치 정도다. 벤제프 골프웨어도 지난해까지 상의는 110(2XL), 하의는 96(38인치) 까지 출시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빅사이즈’ 골프웨어는 상의는 115(3XL), 120(4XL), 130(6XL), 하의는 100(39인치), 104(41인치), 108(43인치), 112(44인치)까지 범위를 넓혔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