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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픈 4일간 2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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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픈 4일간 2만여명 방문

지난 5일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찾은 예비청약자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한화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5일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찾은 예비청약자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지난 5일 오픈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오픈 4일간 2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한화건설은 밝혔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에는 오픈 당일 6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준공기간까지 금융부담도 최소화시킨 것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 같다고 한화건설 관계자는 설명했다.

류진환 분양소장은 “익산시는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지만 한동안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신규 아파트의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실제 구입 의사를 갖고 상담을 받은 고객 비율이 높았던 만큼 내방객 상당수가 청약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초기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일대에 공급하는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5㎡ 4가구가 분양된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위치해 있다. 2021년 5월 입주예정.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