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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13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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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13일 분양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투시도. /사진=쌍용건설이미지 확대보기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오는 13일 경남 김해시 외동 1075번지 일대에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29층 5개 동 총 3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역주택조합 230가구를 제외한 △69㎡ 27가구 △84㎡ 103가구 등 13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는 계약금 10%(계약시 1천만 원, 1개월 후 잔액),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김해일반산업단지 등 약 11개 산단은 물론 부산과 창원도 30분 내에 오갈 수 있어 직주근접 수요가 있다”면서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견본주택은 김해시 부원동 293-1번지에 위치하며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020년 11월 입주예정.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