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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챙길래?] 보령제약 LG화학 삼진제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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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챙길래?] 보령제약 LG화학 삼진제약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보령제약, 보령암학술상 수상자 안명주 교수 선정

사진=보령제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보령제약 제공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7회 수상자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가 선정됐다. 안교수는 혈액종양내과 임상의사로서 폐암 및 두경부암에서 보다 나은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새로운 암 치료제의 임상적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 LG화학, 미용성형학회 AMWC 참가

LG화학은 5일 모나코(Monaco)에서 개막한 세계 최고 권위의 미용성형학회 ‘2018 AMWC(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서 국내 참여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심포지엄 개최 및 전시 부스를 오픈해 이브아르를 알렸다고 밝혔다. LG화학은 2014년부터 매해 참가하여 유수의 글로벌 미용성형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왔다.

◇ 삼진제약, 1% 사랑나눔 봉사활동 화제

게보린, 플래리스로 유명한 삼진제약 전 임직원이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나누는 ‘1%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매년 대표 의약품을 선정해 해당 품목의 연간 매출액의 1%를 적립, 전 직원이 각지의 소외계층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현장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 안국약품, 갤러리AG 소수빈 작가전 개최

안국약품이 운영하는 비영리 문화공간 갤러리AG는 지속적으로 젊은 작가 후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추천작가를 선정 초대하여 2일부터 ‘소수빈 : 분리된 식물’展을 개최한다. 식물학자처럼 식물을 탐구하고 그리는 젊은 작가 소수빈의 개인전으로 ‘에너지와 시간을 가지고 삶을 영위하는 살아있는 생명체’ 에 대한 탐구이다.

◇ 셀트리온, 허쥬마 의료진 대상 마케팅 본격화

셀트리온의 유방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의료진 대상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인천 쉐라톤 호텔에서 국내 유방암 전문의 대상의 ‘허쥬마’ 유방암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원자력병원의 노우철 병원장, 아주의대 한세환 교수, 대구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가 좌장으로 나섰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