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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고쳤어?]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네트웍스 에이블씨엔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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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고쳤어?]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네트웍스 에이블씨엔씨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 스테디, 브랜드 리뉴얼 진행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스테디’는 브랜드명을 ‘디스테디’에서 ‘스테디’로 변경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 새로운 브랜드 명인 ‘스테디’는 국내 최초로 마스크팩 정기배송 서비스를 런칭해 꾸준한 관리로 완성되는 피부의 가치를 전달해온 브랜드 철학을 담아 결정됐다. 스테디는 런칭 6개월만에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고객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 올리브영, 예비군의 날 맞아 증정 행사 진행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예비군의 날(4월 6일)을 맞아 6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남성 수분크림과 자외선차단제, 고무링 등으로 구성된 ‘밀리터리 화장품 키트’ 선착순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올리브영의 남성 인기 브랜드인 ‘불독’과 ‘DTRT’, ‘우르오스’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에이블씨엔씨 미샤, 스프링 세일 실시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7일까지 5일간 ‘미샤 스프링 세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스프링 세일에는 1400여 가지 품목이 최대 50% 할인된다.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가 전 품목 30% 할인된다.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는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로 3월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33%나 증가했다.

◇ 토니모리,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 겟잇뷰티 1위 등극

토니모리의 프리미엄 스킨 케어 라인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가 겟잇뷰티 2018 뷰라벨 코너에서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이번 탄력 에센스 편에서는 고가의 글로벌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토니모리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크다. 해당 실험에서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는 볼 리프팅 개선 74.07%라는 가장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

◇ 한율, 흰감국 보송 선스틱 출시

한율은 여러 번 덧바르기에 부담 없는 가볍고 보송한 사용감의 ‘흰감국 보송 선스틱’을 4월, 새롭게 출시했다. 흰감국은 사라질 위기에서 복원한 우리 ‘토종 국화’로,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어주는 한국 자연 원료이다. 특히, 한율은 강원도 ‘국야농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흰감국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 비디비치, 1000억 브랜드 도약 시도

비디비치가 올해 1000억 브랜드로 도약을 시도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3월 매출이 1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비디비치의 작년 전체 매출이 229억원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 이 같은 성장세라면 비디비치 단일 브랜드의 올해 전체 매출이 지난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전체 화장품 매출액인 627억원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 러쉬, 젤러쉬 2기 모집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 코리아가 브랜드 팬클럽 ‘젤러쉬 2기’를 모집했다. ‘젤러쉬’는 ‘Jealousy’와 ’Lush’의 합성어로 질투가 날 정도로 가장 러쉬스러운 사람들을 의미한다. 주요 활동은 환경과 동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길 바라는 러쉬의 이념을 공감하고 이를 자유롭게 온라인상에서 공유하는 것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