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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 하나생명·현대해상·AIA생명·BNP파리바카디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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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 하나생명·현대해상·AIA생명·BNP파리바카디프생명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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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생명,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 출시


하나생명은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하는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을 26일부터 판매한다.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은 시장상황에 최적화된 ELS를 선별 투자해 수익률은 높이고, 원금손실의 위험을 최소화함은 물론 투자수익 비과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노낙인 스텝다운형 월수익확정식 ELS에 전략적으로 투자해 목표수익률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이 상품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수익확정식 ELS에 주로 투자하여 수익을 조기에 확정하는 전략을 취한다. 월수익금은 채권 및 채권형펀드로 쌓아가고 원금만 ELS에 재투자하는 방식이다.

또한 목표수익률 도달시, ELS보다 안전한 투자처인 채권형펀드로 자동 변경하거나 일반계정(공시이율적용)으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이 있어 이미 발생한 수익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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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친환경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 시행


현대해상은 지난 24일 서울, 수원, 광주, 부산, 대구 5개 지역에서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 환경 개선을 위한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시행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2014년부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가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도시숲과 공원의 자연 환경 보호 활동으로 시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임직원 및 가족들은 서울숲(서울), 수원청소년문화공원(수원), 푸른길공원(광주), APEC나루공원(부산), 신천둔치공원(대구)에서 나무 100여 그루와 꽃 5500송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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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A생명, “걸으면 보험료가 내려가요”


AIA생명은‘(무) Vitality 걸작 암보험’을 4월 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지난 해 12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다.

피보험자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실천하는 다양한 노력 중,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걷기’를 평가 지표로 삼아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에 가입하고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AIA생명의 마스터플래너를 통해 바이탈리티 액티브(Vitality Active) 회원가입해야한다. 이후 바이탈리티 전용 앱을 통해 걸음 수를 측정하여 상품 가입 후 1년이 되는 시점에 1만포인트를 달성하면, 14회차 이후부터 월보험료(특약보험료 포함)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IA 바이탈리티 액티브 포인트는 하루 걸음 수 7500보당 50포인트, 1만2500보당 100포인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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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KEB하나은행서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III’ 판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KEB하나은행에서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III’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III은 관리 비용이 저렴한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로 펀드를 구성, 비용을 낮춘 상품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 기능으로 고객이 보다 쉽고 전문적으로 수익률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이란, 매 분기마다 ETF 전문 투자자문사의 자문에 따라 고객의 투자유형별 모델 포트폴리오(펀드배분) 비중을 자동으로 변경해줌으로써 수익률을 관리해주는 기능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