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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와글] ‘집사부일체’ 보아 출연…누리꾼 “반말 거슬려” VS “사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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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와글] ‘집사부일체’ 보아 출연…누리꾼 “반말 거슬려” VS “사부 인정”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했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이미지 확대보기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했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가수 보아가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새 사부로 등장한 가운데 보아의 출연을 두고 누리꾼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여섯 번째 사부로 보아가 등장했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최초의 미혼 사부라며 설레이며 새사부 보아를 맞이했다.
방송에서 보아는 가수나 배우의 모습 보다 SM엔터테인먼트 사외이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이에 팬들과 누리꾼은 보아의 방송 출연을 두고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보아의 출연이 불편하다는 의견과 사부 출연을 인정한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것.

아이디 kow***는 “보아는 무의식적으로 말을 놓는 스타일인가 보다. 밤도깨비때도 그러더니”라고 말했고, 아이디 happyvirus는 “보아 방송 첨도 아닌데 반말 거슬리네요”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 onef****는 “보아는 늘 반말로 하더라. 양세형이 동생인가?라고 반말이 거슬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 칠투비별옥탑방은 “보아가 사부 콘셉트라 말해야하는게 프로 규칙이에요. 저번 야구선수편도 그랬는데 뭐가 문제죠”라고 반박했다.

아이디 천공은 “여기 콘셉트가 그렇다. 보아가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문제인가”라고 말했다.
보아의 출연 자체를 거부하는 의견도 있다.

누리꾼 qse****는 “보아가 사부급으로 출연한급인가”라고 질문을 던졌고, 또 다른 누리꾼 jf*****역시 “어린 나이에 스타된거지.. 사부급은 아닌듯” 라고 주장했다. 또 아이디 Think는 “보아가 이사고 프튜랑 케이팝 나와서 이러는거 같은데... 피디가 감이 너무 없는듯.. 저상황에서 뭔 재미가 나옴”이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디 tmdg****는 “보아 진짜 14살에 데뷔해서 지금 sm이사인데 사부할만하지”라고 받아쳤고, ldhj****는 “보아가 대한민국에 기여한 공헌이 20년이 넘는다”라고 반박했다.

누리꾼 hond**** 또한 “솔직히 보아 춤 실력, 라이브며 무대 장악력 쩔지. 거기다가 어렸을 때부터 피땀눈물흘려가며 연습한 노력파이지. 한때 이상한 루머나 욕도 많이 먹었는데도 맨탈 흔들리지않고 본인 커리어 잘 닦아내고 있지. 이 정도면 자격이 넘쳐흐름”이라고 보아의 출연을 반겼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