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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폭행 목격담 “경찰 수갑 차고 발길질… 이성 잃은 진돗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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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폭행 목격담 “경찰 수갑 차고 발길질… 이성 잃은 진돗개”

래퍼 정상수씨가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정상수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래퍼 정상수씨가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정상수 인스타그램.
래퍼 정상수 씨가 연이은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자 누리꾼들의 목격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상수 씨는 작년 7월 서울 서초동 인근 술집에서 손님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었다. 당시 정 씨는 한 손님과 시비가 붙자 의자와 테이블을 걷어차며 욕설을 퍼부었다.
경찰이 출동해 수갑을 채웠으나 계속 상대에게 발길질을 해댔다. 이를 본 한 목격자는 “꼭 이성을 잃은 진돗개 같았다”라고 진술했었다.

정상수 씨는 지난 23일에도 성인 남성 2명을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정상수 씨는 서울 신림동 인도에서 A씨의 얼굴과 배를 다짜고짜 주먹으로 휘둘렀다. A씨와 동행한 B씨 역시 정상수 씨로부터 얼굴을 맞았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