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잠을 깨고 2018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24일 토요일 드디어 개막한다.
개막과 동시에 오랫동안 야구에 목말랐던 야구팬들이 구장으로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
두산-삼성(잠실), 넥센-한화(고척), SK-롯데(인천), KIA-kt(광주), NC-LG(마산)전을 시즌 개막전으로 팀당 144경기, 시즌 720경기의 대장정의 경기를 치르며 관중목표는 900만명이다.
2018시즌 개막전에 지난해 우승팀 KIA 등 홈팀들은 풍성한 개막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을 맞이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