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길주씨 (화신마을)는 광활 햇감자는 서해 갯바람을 맞고자라 수분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함량이 눂고 맞이 일품이여서 매년 수효가 증가하고 있어 햇감자 재배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광활 시설감자(햇감자) 재배면적은 400여ha로 전국 시설감자 면적의 30%에 달하며 전체 출하량의 50% 정도가 서울 가락동 시장으로 출하되고 있다.
채건석 광활면장은 "올해 작황은 예년과 다소 좋지 못한 상황이지만, 도매시장에서 좋은 가격이 형성돼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종광 기자 0347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