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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회원3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3월 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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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회원3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3월 말 분양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조감도.

대림산업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회원구 회원3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이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총 1253가구 규모로 85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단지는 총 12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85m2이하 중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구는 마산의 원도심 지역으로 편의시설과 교통망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2007년 도심정비구역으로 지정돼 도시정비사업과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인 회원동 일대에는 롯데(회원1구역), 대림/두산(회원2구역), 대림(회원3구역), 대우/쌍용(교방1구역)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해 기대가 더욱 높다. 재개발 사업 종료시점에는 6600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마산 원도심을 재개발하는 만큼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의 생활 인프라는 우수하다.

단지와 멀지 않은 곳에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 자리해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들도 인근에 자리한다. 또한 회원초와 마산동중 등도 가깝다.

또 단지가 마산 중심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 위치한 3∙15대로를 통해 마산고속터미널과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지난 2월에는 부산외곽순환도로가 개통해 부산까지의 접근성도 개선됐다. 창원시의 대표적인 업무단지인 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20분 내로 접근 가능해 배후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특히 일반 주차공간보다 10cm넓게 설계된 주차장(일부 제외)이 돋보인다. 60mm의 두꺼운 바닥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줄인 것도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471-15번지에 3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