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20일 국회본청 당대표실에서 인재영입 및 입당식을 갖고 인천송도토착비리의혹을 세상에 알린 국가권익위원회 공익신고자 정대유(55세, 전 인천경제청 차장겸 청장 직무대행)씨를 맞이했다.
또 기술고시 출신으로서 해당분야의 국내 석, 박사 학위 소지 및 해외유학 경력 등에서 보여 지는 정대유씨의 전문성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빼앗긴 인천시민의 돈 1조원을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면서 “공직을 벗고, 이제 할 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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