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인천상공회의소, 제23대 이강신 회장 취임

공유
0

인천상공회의소, 제23대 이강신 회장 취임

한국GM 조기 경영정상화, 지역 상공인 애로 해소 등 현안 해결 최선 다짐
인천 8대 전략산업 육성과 4차 산업혁명 준비 선도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20일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상공의원,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이강신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강신 회장 취임사를 통해 먼저 "회원사와 상공의원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지난 3년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천지역 경제가 마주하고 있는 주요 현안 해결에 앞장 서 겠다“며 한국GM의 조기 경영 정상화와 최저임금 인상, 노동 시간 단축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 해소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상반기중으로 지난 몇 년동안 심혈을 기울였던 강화산업단지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임기중에는 지역 상공업계와 인천지역 경제의 미래를 위해 ‘지역 8대 전략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천경제’를 만들기 위해 회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실행하는데 매진하겠다는 포부도 제시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