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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호텔 뺨치는 럭셔리하우스 공개…가방+신발이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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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호텔 뺨치는 럭셔리하우스 공개…가방+신발이 '가득가득'

방송인 이혜영이 집을 공개했다. 사진=이혜영 블로그
방송인 이혜영이 집을 공개했다. 사진=이혜영 블로그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그룹 코코 출신 방송인 이혜영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의 '재능부자특집'에 출연해 '라돌체비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11년 두 번째 결혼했다"고 말했다. 2005년 가수 이상민과 이혼한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 부 모씨와 재혼했다.

이혜영 남편 부 씨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인수 합병 전문가로 유명 재력가 집안에서 태어나 경제력과 훈훈한 외모, 성격까지 모두 갖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혜영 부부는 2016년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수십억 원대 고급 빌라(273.65㎡)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혜영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올리고 호텔 뺨치는 집 내부를 공개, 행복한 삶을 과시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