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시세 차트가 지속적 우상향은 어려울 것 같다고 진단하고 있다. G20회의에서 가상화폐 규제 법안 마련 보도가 전해지며 비트코인 시세 가격이 주말 폭락세를 보였다.
19일 오전 7시 7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2.08% 상승한 895만 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4.42% 올라 723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과 비트코인 골드도 전일 대비 각각 3%와 3.82% 하락 1만4450원과 6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02만원, 라이트코인 17만4500원, 대시 41만3000원, 모네로 22만3300원, 이오스 502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8270원, 재트캐시 24만1500원이다.
한편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 호조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85포인트(0.29%) 상승한 2만 4946.51에 거래를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