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JBJ 활동연장 무산…팬들 "어른들의 추악한 욕심의 희생양"

공유
52

JBJ 활동연장 무산…팬들 "어른들의 추악한 욕심의 희생양"

JBJ가 계약연장 없이 다음달 17일 마지막 신곡을 발표를 끝으로 해체하는 가운데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들의 활동 연장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 JBJ 공식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JBJ가 계약연장 없이 다음달 17일 마지막 신곡을 발표를 끝으로 해체하는 가운데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들의 활동 연장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 JBJ 공식인스타그램
JBJ가 계약연장 없이 다음달 17일 마지막 신곡을 발표를 끝으로 해체하는 가운데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들의 활동연장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16일 JBJ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다음 달 17일 마지막 신곡을 발표한 뒤 국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JBJ는“'트루 컬러즈' 활동 종료 직후 곧바로 이번 신곡 작업에 착수해 현재 녹음 및 재킷 이미지 촬영을 완료했다"면서 "다음 달 17일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신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JBJ 해당 앨범을 끝으로 다음 달 30일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

이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이들의 활동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아이디 dbco****는 "JBJ 활동연장에 대한 재검토를 강력하게 요구합니다"라고 주장했고, mich****는 "제발 한번만 연장해주세요 한달만이라도" 라고 호소했다.

아이디 shk8**** 역시 "진짜 멤버들을 위한다면 당장 해체 철회해주세요"라고 주장했다.

아이디 baby****는 "잘 되는것 같으니까 애들 찢어가려는 각 소속사 어른들의 추악한 욕심 + 해산 기념 콘서트로 마지막까지 애들 감정혹사하고 돈뽑아내려는 미친 기획의희생양"라고 쓴소리를 했다.

아이디 73wa****는 "언젠가 끝날 거란 것도 알고 다 아는데 그럼 애초부터 연장한다는 찌라시라도 뿌리질 말든가 실적 좋으면 연장하겠다는 식으로 몇 번이고 팬들 시간 노력 돈 다 떼갔으면서 막판에 무슨 뒤통수야 이 상황이 대체 누굴 위한 건지 모르겠네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