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보다 '워라밸' 추구한다면 기업은행 채용 노크... 'PC OFF' 도입 평균연봉 7000만원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은행권증 인기가 높은 기업은행 채용에 대해 취준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 상반기 모집하고 있는 분야는 일반(금융업무) 125 명 등 총 17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지난 2일~16일까지이다.
기업은행은 1961년에 설립된 국책은행으로 연 매출 50조원에 달한다. 'PC OFF' 도입으로 워라밸을 추구할 수 있고 평균연봉 7000만원 대로 높은 수준이다.

복지비 경조사비 학자금지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도 눈여겨 볼만하다.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카드사업, 자산신탁운용 등 이다.

중소기업자에게 저금리 대출과 어음할인을 해주면서 중소기업 성장의 밑걸음이 되어주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