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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상화폐 교환소, 4월부터 현물 결제 방식 비트코인 선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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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상화폐 교환소, 4월부터 현물 결제 방식 비트코인 선물 시작

타 교환소 간 포지션 분산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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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영국이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선물 상품 거래를 시작한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런던에 본사를 둔 가상화폐 교환소 '코인플로어(Coinfloor)'는 14일(현지 시간) 비트코인을 포함한 일부 디지털 자산에 대한 현물 결제 선물 상품 거래를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미국 'CBOE 글로벌 마켓'과 'CME 그룹' 등이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했지만 현물 결제는 모두 불가능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코인플로어의 디지털 자산 선물 상품 거래는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결제다.

마크 램(Mark Lamb) 코인플로어 공동 설립자는 미국선물협회(FIA) 연례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유동성 공급 담당자들은 한결같이 현물 결제 방식의 선물 상품을 갖고 싶어한다"며 "이는 다른 교환소 간 포지션을 분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