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남동구 원스톱 맞춤형 수출지원사업'은 기존의 무역사절단과 차별화된 사업으로, 개별기업이 원하는 지역, 시기에 맞춰 해외 바이어 주선 및 시장조사를 지원한다.
지원 가능한 국가는 총 21개국(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미국, UAE, 이란, 말레이시아, 몽골,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가나, 호주, 대만, 중국)이며, 파견 희망국가(2개국)의 시장성 평가 후 1개국을 선정하여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남동구 소재 중소제조업체 20개사로 이번에 선정되는 업체는 수출 컨설팅 및 개별 해외 파견을 위한 현지 바이어 알선비용, 통역비, 현지 교통비, 항공료 50%(1업체당 1인)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23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기업지원과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