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개원한 어린이집은 시간연장, 장애아 통합, 휴일보육, 오산시 특화사업으로 365‧24 시간제 보육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개소 당 국비보조 예산 1억 1000만원을 확보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설계 및 계약심사 완료 후 공사를 시작해 지난 2월 준공했다.
신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의 위탁운영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수탁자를 선정 1월부터 보육교직원 및 어린이집 입소자 공개모집, 기자재 구입 등 개원 준비를 시작하여 지난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시립세교호반어린이집 입주자 대표는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해 기쁘게 생각하고 국공립어린이집은 영유아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 내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어린 시절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