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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CJ푸드빌 빙그레 동서식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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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CJ푸드빌 빙그레 동서식품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CJ푸드빌 제일제면소, 봄 시즌 메뉴 2종 출시

사진=CJ푸드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국식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봄을 맞아 시즌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육전국수’는 깔끔한 육수와 두툼한 제일제면소식 중면에 고소한 육전, 쑥갓, 목이버섯 등의 고명을 풍성하게 올렸다. ‘봄나물 차돌 비빔국수’는 부드러운 소면 위에 향긋한 봄나물과 고소한 차돌박이, 우삼겹 고명을 올려 간장 소스에 비벼먹는 메뉴다.

◇ 빙그레, 뷰티인사이드 3종 출시

빙그레는 라이트 칼로리 저지방 아이스크림 뷰티인사이드 3종을 출시했다. 뷰티인사이드는 미니컵(110ml) 용기에 딸기 초코 바닐라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같은 용량의 자사 제품 대비 당을 50%, 지방을 80% 줄여 컵당 칼로리는 70kcal로 삶은 달걀 1개(80kcal)보다 낮다. 설탕을 줄인 대신 천연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효소처리스테비아를 사용해 단맛을 냈다.

◇ 동서식품, 한정판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 출시

동서식품은 한정판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Maxim KANU Spring Blend Americano)’를 출시한다. 카누는 매년 여름과 겨울, 계절을 고려해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등 시즌 한정판 제품을 출시해왔지만 봄맞이 한정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 본도시락, 봄 신메뉴 4종 출시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전통 장과 함께 주꾸미, 달래 등의 제철 식재료를 접목한 2018 봄 신메뉴 4종을 12일 출시한다. 출시된 메뉴는 ‘봄주꾸미달래삼겹구이 도시락’, ‘우삼겹 부대두루치기 도시락’, ‘안동식 찜닭 도시락’, ‘새송이 떡갈비 도시락’으로 입안 가득 퍼지는 봄의 맛을 언제 어디서든 한 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웅진식품, 빅토리아 캔 제품 추가 출시

웅진식품은 스파클링 브랜드 ‘빅토리아’의 캔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빅토리아’는 웅진식품이 2015년 처음 선보인 이래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스파클링 브랜드다. 현재 단일 용량인 500mL 페트병 형태로 플레인, 레몬, 라임, 자몽에 이어 복숭아, 콜라향까지 총 6종의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 풀무원, 매운맛 돈코츠라멘 출시

풀무원식품은 튀기지 않은 비유탕면으로 일본 라멘 맛을 살린 ‘생면식감 매운맛 돈코츠라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12월 출시 후 호평을 받고 있는 ‘생면식감 돈코츠라멘’에 이은 두 번째 전통 라멘제품으로 베트남고추로 만든 고추기름으로 칼칼한 매운맛을 냈다. 또한 돈골(豚骨, 돼지뼈)과 사골 육수를 사용한 기존 돈코츠라멘과 달리 닭 육수까지 더했다.

◇ 버거킹, 신제품 2종 출시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오리지널 아메리칸 수제버거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신제품 2종, ‘빅&더블버거’와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더오치버거)’를 출시했다. 버거킹의 신제품 빅&더블버거와 더오치버거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쇠고기 더블 패티와 고소한 풍미를 듬뿍 더한 더블 치즈로 정통 아메리칸 더블치즈버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