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시 특사단은 국빈급 경호를 받았으며 경호방식도 청와대의 열린 경호와 비슷했다고 한다.
눈길은 끌만한 것은 숙소에 우리의 공중파 방송인 KBS, MBC, SBS 등과 CNN, CCTV 등 전세계 방송도 동시 시청이 가능했다. 인터넷은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포털도 이용해 실시간 검색이 가능했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럼 김정은은 자신의 관련 기사 악플도 다 보겠네” “댓글보고 느끼는 게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