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대리인인 정준길 변호사는 8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홍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류 전 최고위원 측은 고소취지 이유로 홍 대표가 지난해 '주막집 주모',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 등의 표현으로 명예를 훼손했다고 설명했다.
류 전 최고위원은 또 홍 대표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이어 네티즌들은 “내가 류최고위원을 응원할 줄 몰랐다” “정말 잘하고 있다”등의 응원글을 보내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