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골든브릿지증권은 8일 전거래일 대비 21.36% 상승한 3580원을 기록중이다.
매직마이크로는 1580원 22.96%를 기록중이다.
이 가운데 엠플러스의 경우 이차전지 산업 호황에 따른 수주 증가 기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자동화 조립설비 개발/제조 전문 기업이다. 특히 파우치형 이차전지 조립공정에 특화된 세계 유일 Turn-Key 방식의 수직계열화 라인 공급에 따른 기술적 우위의 강점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엠플러스는 전기차 이차전기와 관련 최근 2개월동안 500억원 가량 수주하는 등 사상 최대 수주달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위노바는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달 23일 위노바의 상장폐지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는 코스닥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행남자기 234원 30.00%, 이디 770원 29.85%, 에스티큐브 1만6050원 29.96%, 삼원테크 1260원 29.50% 등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중 이디는 전일 공시를 통해 지앤비교육 지분 491만3840주(43.36%)를 1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21%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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