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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빗썸 시황] 비트코인 시세 1200만원대 붕괴..."새롬기술처럼 폭등이후 폭락 전철 밟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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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빗썸 시황] 비트코인 시세 1200만원대 붕괴..."새롬기술처럼 폭등이후 폭락 전철 밟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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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암호화폐인 뚜렷한 호재도 악재도 없는 하락세가 완연하다.

8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6시22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9.55% 하락한 1102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0.95% 하락한 82만 7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8.03% 하락한 948원, 비트코인 캐시는 12.19% 하락한 120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8.17% 하락한 20만 2000원, 이오스 12.92% 하락 7170원, 대시는 12.83% 하락한 57만 3000원, 모네로는 4.41% 하락한 37만 6900원이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15.36% 하락한 2만 4350원, 퀸텀은 15.60% 하락한 2만 3900원, 비트코인 골드는 12.25% 하락한 9만 4500원, 제트캐시는 10.73% 하락한 38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1200원대가 무너지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면서 “어디 호재가 없나 뉴스를 계속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선 “과거 코스닥 새롬기술처럼 6개월간 100배 폭등후 계속 하락했는데 비슷한 흐름이 나올수 도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