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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하이트진로 CJ프레시웨이 롯데리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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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하이트진로 CJ프레시웨이 롯데리아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서 참이슬 생산

사진=하이트진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맥주를 생산하는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에서 참이슬도 생산된다. 하이트진로는 7일, 공장효율화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온 맥주공장 매각을 중단하고 마산공장에 기존 맥주 설비 이외에 소주 생산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지역 대표기업으로 남길 원하는 지역여론을 수렴해 공장매각 대신 소주라인 확대로 공장효율화 계획을 대체한 것이다.

◇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점포 선봬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테리어를 적용한 푸드서비스 점포를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픈한 강남세브란스병원 푸드코트 점포에 ‘친환경(Eco-Friendly)'을 콘셉트로 한 실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 롯데리아, 리아데이 1+1 이벤트 운영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매월 운영하는 리아데이를 3월 8일과 22일 양일간 1+1 이벤트를 운영한다. 리아데이는 8일 새우버거 1+1 이벤트와 22일에는 핫크리스피버거 1+1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리아데이 역시 1월부터 운영 중인 롯데리아 앱에 쿠폰 저장이 가능한 스마트 쿠폰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일정과 관계 없이 3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 발렌타인, 이정재 정우성 캠페인 광고 영상 화제

발렌타인(Ballantine’s)이 브랜드 모델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한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 캠페인 광고 영상 ‘주문’과 ‘이유’편이 공개된 지 이 주 만인 지난 2월 28일, 조회수 400만 건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광고 영상은 시간의 가치를 담고 있는 발렌타인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롯데제과, 몽쉘 광고모델 아이유 발탁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생크림 파이 ‘몽쉘’의 광고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전격 발탁했다. 롯데제과는 아이유를 통해 ‘몽쉘’의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키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힐링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몽쉘’은 생크림을 함유한 프리미엄 초콜릿 파이로, 매년 500억원 이상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