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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롯데칠성음료 미스터피자 오비맥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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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롯데칠성음료 미스터피자 오비맥주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 앞세워 스포츠 마케팅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앞세워 ‘2017-18 시즌 KBL 시상식’과 연계한 소비자 팬투표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스포츠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게토레이를 앞세워 KBL 뿐만 아니라 K리그, 대한스키협회 등 후원을 통해 스포츠음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 미스터피자, 정대세 광고모델 선정

글로벌외식문화기업 MP그룹이 스타 축구선수 정대세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미스터피자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비롯한 6월 FIFA러시아 월드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한 해에 열리는 ‘스포츠의 해’를 맞아 정대세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정대세는 이달 첫 선을 보일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광고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 오비맥주 신임사장 브루노 코센티노, 한국이름 ‘고동우’

오비맥주 신임사장 브루노 코센티노(Bruno Cosentino)가 한국 이름을 지었다. 브라질 태생의 코센티노 사장은 취임 후 작명소를 통해 ‘고동우(高東佑)’라는 한국 이름을 짓고 현장 경영에 나섰다. 패밀리네임인 ‘코센티노’의 발음과 사주풀이 등을 결합해 작명한 고동우(高東佑)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조직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견인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 미닛메이드, 배우 마동석 광고모델 선정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대체 불가한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마동석을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광고 영상을 3월 중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닛메이드는 올해도 마동석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를 선보인다.

◇ 한국피자헛, 목동중앙점 개점

한국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콘셉트 매장인 목동중앙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목동중앙점은 지난달 인천에 선보인 계양점에 이은 다섯 번째 매장으로, 서울지역 첫 번째 매장이다. 피자헛 FCD 매장에서는 ‘우삼겹부추’,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 등 기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피자를 3800원~1만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 코카-콜라, 박보검 김세정 지면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

코카-콜라가 봄을 맞은 꽃처럼 재능을 활짝 피워낸 배우 박보검과 봄을 닮은 싱그러움으로 빛나는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의 짜릿한 봄 나들이 모습을 담은 지면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지면 광고는 봄에 어울리는 코카-콜라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친구들과 봄의 짜릿한 순간을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 구스아일랜드, 312데이 진행

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시카고 크래프트 맥주의 매력을 알리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맥주 축제 ‘312 데이’를 진행한다. 312 데이는 구스아일랜드가 시카고에서 매년 3월 12일에 개최해온 브랜드 행사로 지금은 서울 런던 상하이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글로벌 맥주 축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