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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거래소 시황, 비트코인 시세 보합권... "가상화폐 횡보후 방향 결정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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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거래소 시황, 비트코인 시세 보합권... "가상화폐 횡보후 방향 결정 가능성 커"

정부의 규제발표 이후 한때 600만원때까지 폭락했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정부의 규제발표 이후 한때 600만원때까지 폭락했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정부의 규제발표 이후 한때 600만원때까지 폭락했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5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전 8시 24분 현재 1코인당 1250만6000원으로 전일보다 24만4000원(1.53%) 떨어졌다.
비트코인의 시세는 한때 1코인당 1266만8000원까지 오른 후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94만7000원으로 전일보다 1만1000원(0.46%) 하락했다.

리플은 1099원으로 98원(9.08%) 올랐다. 비트코인 캐시는 140만4000원으로 7000원(0.49%), 라이트코인은 23만1800원으로 2500원(0.79%) 떨어졌다.

투자자들은 “급등락없이 횡보를 보인후 하락이든 상승이든 방향이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