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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청장 출마 선언 ‘임우진의 리무진 품질자치’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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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청장 출마 선언 ‘임우진의 리무진 품질자치’ 출판기념회 성료

"자치의 품질이 주민의 삶, 지역 바꾼다" 강조

임우진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은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북콘서트 형식의 ‘임우진의 리무진 품질자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갖고 대한민국 품질자치를 선언했다. /임우진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제공
임우진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은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북콘서트 형식의 ‘임우진의 리무진 품질자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갖고 대한민국 품질자치를 선언했다. /임우진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재선에 나서는 임우진 서구청장이 지난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북콘서트 형식의 ‘임우진의 리무진 품질자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갖고 대한민국 품질자치를 선언했다.

이날 출판 기념회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에 걸맞게 이영희 발산마을 양3동 부뚜막공동체 회장을 비롯해 김정아 신암초교 학부모회장, 박기복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감독,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등 주민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임우진의 리무진 품질자치’는 임우진이 서구청장으로 재직한 지난 4년간 서구에서 일어난 변화와 임 청장의 품질자치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다.

임 구청장은 “우리나라가 지방자치를 본격화한 지 올해로 23년째”라면서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력을 갖는 자치의 수준, 중앙으로부터 지방의 권한이 확대되는 분권의 수준이 과거와 질적으로 달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임 구청장은 “주민을 자치의 중심에 서우고 오롯이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자치행정과 주민자치가 이뤄질 때 진정한 자치라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